- 제목
- 드라마/온에어/여자독백
- 작성일자
- 2015.04.03
드라마<온에어> -오승아-
뭐가 문젠지 잘 생각해봐. 공동이 무슨 뜻인지 몰라? 최우수? 그것도 못받겠네.
내가 어디 우수해야 말이지. 많이 우수한 분 주세요. 그래서 더 망신당하기 전에 가려고.비켜.
진 사장님, 대상이 공동이 어디 있어. 이게 개근상이야? 선행상이야?
어떻게 연기대상을 공동으로 받아? 지금 나보고 그깟 CF때문에 들러리를 서라는 거야? 장난해? 내가 바보야?
시청자가 바보야? 신들린 연기 어쩌고 난리 난 추연우한테 주자니
백 회나 계약 남은 오승아가 지랄을 하겠고.
연기력 논란으로 일취얼장하는 오승아한테 주자니 시청자가 지랄을 하겠고.
결국 나눠 먹고 떨어져라, 이거 아니야. 나 이거 공동으로 받음
"그래, 나 발로 연기한다." 인정하는 거야 알아? 뭐?
그러니까 싫다잖아. 안 받겠다잖아. 걔랑 나 동급 안한다고.
드라마 안 하면 될 거 아냐. 안 해. 안 한다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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