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제목
- 영화대사 / 우아한 거짓말 / 화연
- 작성일자
- 2017.08.10
화연 같은 아파트로 이사 왔다니….정말 몰랐어요. 그럴 리가요. 그럼 인사했겠죠. 우리 아파트 디게 낡았죠. 전 여기서 나고 자라서
지긋지긋해죽겠는데. 울 엄마 아빤 보신각이 망하지 않는 한
꿈쩍두 안할 걸요. 보신각 짜장면 맛있다구 소문이 나긴 났는데,,
(사이) …아. 이런 기분이구나. 얻어 먹구 가만있음 건방져보여서
언니 기분 좋으 라구 조잘 거린건데..
천지가 언니 쿨 하다더니. 정말 쿨 해. 언니한테 말 함부루 못한다구
그랬던 것두 같구… 들은 얘기라 확실하진 않아요.(방긋)
(긴장) 유서 없다든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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